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분쟁으로 중국 시민들의 반일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 시민 수천명은 오늘 오전 붉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모여 일본 총영사관을 향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일본 식당 간판을 부쉈고, 일제 차량을 전복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2만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일본 대사관과 식당을 향해 벽돌과 병을 던지는 등 지난 1989년 톈안먼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 시민 수천명은 오늘 오전 붉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모여 일본 총영사관을 향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일본 식당 간판을 부쉈고, 일제 차량을 전복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2만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일본 대사관과 식당을 향해 벽돌과 병을 던지는 등 지난 1989년 톈안먼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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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저우 시민들도 반일 폭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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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4-10 15:08:01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분쟁으로 중국 시민들의 반일시위가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중국 광둥성 광저우 시민 수천명은 오늘 오전 붉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모여 일본 총영사관을 향해 가두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일본 식당 간판을 부쉈고, 일제 차량을 전복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어제는 중국 베이징에서 시민 2만여명이 가두행진을 벌이며 일본 대사관과 식당을 향해 벽돌과 병을 던지는 등 지난 1989년 톈안먼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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