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나 창원시의원 사건, 다음 주까지 결론

입력 2023.03.15 (19:27) 수정 2023.03.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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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창원시의원의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 송치 여부를 결론 낸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접수받아 석 달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마지막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했고, 유족들은 김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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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나 창원시의원 사건, 다음 주까지 결론
    • 입력 2023-03-15 19:27:21
    • 수정2023-03-15 19:30:42
    뉴스7(창원)
김미나 창원시의원의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까지 송치 여부를 결론 낸다고 밝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고소장을 접수받아 석 달 동안 수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마지막 법리를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했고, 유족들은 김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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