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4411명…내일부터는 주 단위 통계

입력 2023.05.31 (09:34) 수정 2023.05.31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4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70만 3,51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1,450명 늘었는데, 비율로는 약 6% 늘어난 것입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5,905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4363명, 해외 유입은 48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584명, 서울 5,987명, 부산 1,668명, 인천 1,240명, 대구 996명, 충남 752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9명이고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8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한편 그동안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개됐던 코로나19 일일 통계는 내일(6월 1일)부터는 방역단계 조정으로 주 단위 통계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규 확진 2만4411명…내일부터는 주 단위 통계
    • 입력 2023-05-31 09:34:26
    • 수정2023-05-31 09:42:45
    사회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4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70만 3,51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보다 1,450명 늘었는데, 비율로는 약 6% 늘어난 것입니다.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도 1만 5,905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4363명, 해외 유입은 48명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584명, 서울 5,987명, 부산 1,668명, 인천 1,240명, 대구 996명, 충남 752명 등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9명이고 사망자는 17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78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한편 그동안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개됐던 코로나19 일일 통계는 내일(6월 1일)부터는 방역단계 조정으로 주 단위 통계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