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4,604명…1주 전보다 5천여 명 늘어

입력 2023.06.01 (09:34) 수정 2023.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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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에서 한 단계 낮은 '경계'로 조정한 가운데, 오늘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5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4,6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193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5,531명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6,695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 4,571명, 해외 유입은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544명, 서울 5,569명, 부산 1,662명, 경남 1,444명, 인천 1,390명, 경북 995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72만 8,115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6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그동안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개됐던 코로나19 일일 통계는 모레(3일)를 끝으로 더 이상 제공되지 않으며, 다음주부터는 주 단위 통계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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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2만 4,604명…1주 전보다 5천여 명 늘어
    • 입력 2023-06-01 09:34:18
    • 수정2023-06-01 09:58:58
    사회
정부가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에서 한 단계 낮은 '경계'로 조정한 가운데, 오늘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 5천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4,60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193명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5,531명 늘어났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늘까지 최근 1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6,695명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2만 4,571명, 해외 유입은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6,544명, 서울 5,569명, 부산 1,662명, 경남 1,444명, 인천 1,390명, 경북 995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172만 8,115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6명이고 사망자는 2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4,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그동안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개됐던 코로나19 일일 통계는 모레(3일)를 끝으로 더 이상 제공되지 않으며, 다음주부터는 주 단위 통계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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