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한낮 무더위…강한 자외선 주의
입력 2023.07.05 (22:11)
수정 2023.07.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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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하루, 더위를 잘 피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경기 남부, 영남, 전남 동부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습도가 높아 내일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동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강릉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 울산과 전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높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그래픽:이주혁/진행:이주현
내일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경기 남부, 영남, 전남 동부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습도가 높아 내일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동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강릉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 울산과 전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높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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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그래픽:이주혁/진행: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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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05 22:16:27
내일 하루, 더위를 잘 피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경기 남부, 영남, 전남 동부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습도가 높아 내일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동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강릉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 울산과 전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높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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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그래픽:이주혁/진행:이주현
내일은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가운데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강원, 경기 남부, 영남, 전남 동부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습도가 높아 내일 한낮의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습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않아 동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강릉 34도, 서울 31도로 오늘보다 3~5도 정도 높겠고, 남부지방도 대구 24도, 울산과 전주 33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볕이 강한 만큼 전국의 자외선 지수도 높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는 곳도 많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내일도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고,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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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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