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알래스카 인근 바다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입력 2023.07.16 (16:41) 수정 2023.07.16 (16: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현지 시간 15일 밤 10시 48분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은 알래스카주 샌드 포인트에서 남쪽으로 약 106㎞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54.384도, 서경 160.69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9.3㎞입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가 7.4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알래스카 인근 바다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 입력 2023-07-16 16:41:35
    • 수정2023-07-16 16:43:28
    국제
미국 알래스카주 인근 해역에서 현지 시간 15일 밤 10시 48분 규모 7.3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은 알래스카주 샌드 포인트에서 남쪽으로 약 106㎞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54.384도, 서경 160.69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9.3㎞입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의 규모가 7.4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국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