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장에서 60대 노동자 사고로 숨져
입력 2023.07.18 (22:08)
수정 2023.07.1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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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익산시 황등면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를 타고 공장 천장에 전등을 다는 준비 작업을 하다 고소 작업대 난간과 천장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를 타고 공장 천장에 전등을 다는 준비 작업을 하다 고소 작업대 난간과 천장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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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공장에서 60대 노동자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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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18 22:08:57
- 수정2023-07-18 22:35:39
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익산시 황등면 한 공장에서 60대 남성 노동자가 사고로 숨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를 타고 공장 천장에 전등을 다는 준비 작업을 하다 고소 작업대 난간과 천장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노동자는 고소 작업대를 타고 공장 천장에 전등을 다는 준비 작업을 하다 고소 작업대 난간과 천장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니며,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교육 등을 제대로 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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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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