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별세
입력 2023.07.30 (21:25)
수정 2023.07.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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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가 오늘 새벽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30년 전남 화순 출생인 김 할머니는 1944년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강제 동원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4년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에 원고로 참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김 할머니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상고로 현재 상고심이 대법원 계류 중입니다.
1930년 전남 화순 출생인 김 할머니는 1944년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강제 동원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4년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에 원고로 참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김 할머니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상고로 현재 상고심이 대법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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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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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30 21:25:36
- 수정2023-07-30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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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가 오늘 새벽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30년 전남 화순 출생인 김 할머니는 1944년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강제 동원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4년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에 원고로 참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김 할머니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상고로 현재 상고심이 대법원 계류 중입니다.
1930년 전남 화순 출생인 김 할머니는 1944년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강제 동원됐습니다.
김 할머니는 2014년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에 원고로 참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김 할머니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미쓰비시중공업 측의 상고로 현재 상고심이 대법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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