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세계태권도축제 D-1 ‘준비 미흡’ 지적
입력 2023.08.17 (21:50)
수정 2023.08.17 (2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춘천세계태권도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회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춘천 송암동 경기장을 찾은 일부 선수단은 곳곳에 공사 장비가 남아 있어, 어린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 사전 등록을 했음에도 아이디카드 등 발급이 원활치 않는 등 행사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옥타곤' 경기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행사장 내 전기통신 설비 등 마무리가 늦춰졌다며, 오늘(17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춘천 송암동 경기장을 찾은 일부 선수단은 곳곳에 공사 장비가 남아 있어, 어린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 사전 등록을 했음에도 아이디카드 등 발급이 원활치 않는 등 행사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옥타곤' 경기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행사장 내 전기통신 설비 등 마무리가 늦춰졌다며, 오늘(17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춘천세계태권도축제 D-1 ‘준비 미흡’ 지적
-
- 입력 2023-08-17 21:50:27
- 수정2023-08-17 22:31:55
강원춘천세계태권도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대회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춘천 송암동 경기장을 찾은 일부 선수단은 곳곳에 공사 장비가 남아 있어, 어린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 사전 등록을 했음에도 아이디카드 등 발급이 원활치 않는 등 행사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옥타곤' 경기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행사장 내 전기통신 설비 등 마무리가 늦춰졌다며, 오늘(17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7일), 춘천 송암동 경기장을 찾은 일부 선수단은 곳곳에 공사 장비가 남아 있어, 어린 선수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회 사전 등록을 했음에도 아이디카드 등 발급이 원활치 않는 등 행사 준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직위원회는 안전 문제를 고려해 '옥타곤' 경기를 실외에서 실내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행사장 내 전기통신 설비 등 마무리가 늦춰졌다며, 오늘(17일)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김문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