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 난동…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3.08.19 (16:28)
수정 2023.08.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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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홍대 입구에서 합정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다목적 용도의 열쇠고리를 2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 2명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교통갤러리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홍대 입구에서 합정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다목적 용도의 열쇠고리를 2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 2명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교통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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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흉기 난동…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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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19 16:28:33
- 수정2023-08-19 18:49:38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홍대 입구에서 합정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다목적 용도의 열쇠고리를 2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 2명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교통갤러리 제공]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9일) 5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30분쯤, 홍대 입구에서 합정 방면으로 향하던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소지하고 있던 다목적 용도의 열쇠고리를 20대 남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남성 2명은 얼굴 등에 찰과상을 입었고, 이 가운데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교통갤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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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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