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문 불응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망
입력 2023.08.29 (10:44)
수정 2023.08.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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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20대 흑인 임산부가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인 이 여성이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총격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유가족은 "경찰이 총을 겨누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차 문을 잠근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인 이 여성이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총격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유가족은 "경찰이 총을 겨누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차 문을 잠근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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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검문 불응 흑인 임산부, 경찰 총격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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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8-29 10:44:50
- 수정2023-08-29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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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절도 혐의를 받던 20대 흑인 임산부가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려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인 이 여성이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총격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유가족은 "경찰이 총을 겨누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차 문을 잠근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용의자인 이 여성이 검문에 응하지 않고 경찰관을 향해 차량을 몰아 총격 대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유가족은 "경찰이 총을 겨누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무서워서 차 문을 잠근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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