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핸드볼, 노르웨이 꺾고 첫 승

입력 2005.12.07 (22:11)

수정 2005.12.07 (22:19)

러시아에서 벌어진 세계 여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B조 예선에서 우리나라가 강력한 우승후보인 노르웨이를 30대 25로 물리쳤습니다.
첫 승을 올린 우리나라는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이회택 전 기술위원장에 후임으로 이영무 현 김포 할렐루야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에서 고려대학이 한양대학을 4대 1로 물리치고 4승 1무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 갔습니다.
오는 25일 성탄절에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배드민턴의 김동문-나경민 선수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정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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