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현역 은퇴 선언..지도자길 간다

입력 2005.12.09 (22:13)

수정 2005.12.09 (22:17)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114골로 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세운 성남의 김도훈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도훈은 후배양성을 위해 지도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습니다.
용인대학의 이용렬이 국기원에서 벌어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상명대학의 최대성을 10대 6으로 꺾고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손민한이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봉중근이 오늘 귀국해 야구국가대항전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1차 엔트리에 포함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오늘 교육인적자원부를 찾아 김진표 교육부총리에게 학교체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을 전달하고 전향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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