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전력 꺾고 꼴찌탈출

입력 2005.12.28 (22:16)

수정 2005.12.28 (22:30)

KT&G 프로배구에서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끝에 한국전력을 3대 2로 이겼습니다.2승째를 거둔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에 점수득실률에서 앞서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신인왕인 삼성의 오승환이 역대 프로 2년차 최고인 225%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6천 5백 만 원에 내년시즌 연봉 계약을 맺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늘 장애인 선수들이 장애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매월 지급하는 연금을 비장애인의 80%로 인상해 8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생명이 내년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를 앞둔 휠체어 펜싱팀에 메탈 자켓 등 경기 용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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