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연승..전자랜드 8연패

입력 2006.01.10 (22:01)

수정 2006.01.10 (22:07)

프로농구 전주경기에서 KCC가 전자랜드를 89대 71로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KCC는 단독 6위에 올랐고, 전자랜드는 8연패를 당했습니다.
KT&G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LG화재를 3대 1로 꺾고 3승째를 올리며 꼴찌 탈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삼화저축은행이 오늘 한국 프로골프 3승을 기록한 박도규와 지난해 신인왕 강경남 등 선수 6명에 박재영 단장, 김형신 감독 등으로 구성된 남자 골프단을 창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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