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리비아 꺾고 네이션스컵 개막 승리

입력 2006.01.21 (21:43)

수정 2006.01.21 (21:46)

<리포트>

아프리카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네이션스컵대회.

이영표의 팀 동료인 호삼 미도의 선제골로 이집트가 앞서 갑니다.
절묘한 프리킥 골에 이어 페널티킥 기회에서 쐐기골을 넣은 이집트는 3대 0으로 리비아를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우리 돈 208억원을 들여 축구 신동을 영입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16살인 테오 월콧.
제2의 웨인 루니로 통하는 월콧은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 이어 잉글랜드에서 세번째로 몸값이 높은 10대 선수가 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워싱턴의 안토니오 대니얼스가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는 슬램덩크를 선보입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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