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80% “16강 힘들다”

입력 2006.06.06 (22:12)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가나전 직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0%가 16강이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네이버 측은 한국 대표팀이 독일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이 가능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오늘 오전까지 응답한 네티즌 3만 2천 명 가운데 80%가 16강이 어렵다고 답했고, 가능하다는 응답자는 20%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89%가 16강 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답한 것과 정반대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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