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모레까지 소강

입력 2006.07.04 (22:13)

수정 2006.07.04 (22:18)

기상청은 중부지역까지 북상했던 장마전선이 점차 세력이 약해지면서 남해 상으로 내려감에 따라,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으며, 모레까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고 내다 봤습니다.

오늘 내린 장맛비로 남부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38 편이 결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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