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 사면 검토”…야 3당 반대

입력 2006.08.09 (22:15)

수정 2006.08.09 (22:27)

정부가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 복권에노무현 대통령의 측 근인 안희정 씨와 신계륜 전 열린우리당 의원 등 일부 정치인을 포함시킬 것인지 여부에 대해 막판 검토를 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이에대해 야3당은 일제히 사면권이 대통령 측근과 여당 인사 구제용으로 남용되선 안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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