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의연금] 사랑을 모읍시다

입력 2006.08.11 (22:18)

수정 2006.08.11 (22:22)

<앵커 멘트>

오늘로 KBS의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이 마감됐습니다. 성금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성금 맡겨 주신 분들 소개합니다.

<리포트>

태광,흥국그룹 이호진 회장이 2억 원.

하나로 텔레콤 박병무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5천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백산그룹 김상화 회장과 임직원이 2천만 원, 계룡건설 주식회사 이인구 명예회장과 임직원이 2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장원교육 문규식 사장과 임직원들이 천6백여만 원,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과 임직원이 천5백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서울시청 노동조합 주진위 위원장과 조합원이 천4백여만 원. 에이스 안테나·테크놀로지 구관영 회장과 임직원이 천3백여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사단법인 서울시 가정분과위원회 한지혜 위원장과 회원이 천2백여만 원, 주식회사 신영 아이디 임직원이 천백여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주식회사 세광섬유 윤찬 대표이사와 주식회사 스타킹월드 장소자 대표이사가 각각 천만 원씩을 기탁했습니다.

신림제일성결교회 장동신 담임목사와 성도들과, 무명회 전국 회원일동이 각각 천만 원씩을 보내왔습니다.

올포유 김영철 사장과 임직원, 그리고 디아이 박원호 회장과 임직원이 각각 천만 원씩을 기탁했습니다.

주식회사 이건 창호시스템 박영주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 원을, KBS LA 사원들과 LA 교민들이 미화 8천백여 달러를 보내왔습니다.

KBS에 오늘까지 모금된 성금은 모두 275억 5천여만 원입니다.

성금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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