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지난 5일 새벽 화재 현장에서 진화작업 도중 순직한 인천 서부 소방서 소속 고 오관근 소방관의 영결식이 오늘 고인이 근무했던 인천 서부소방서에서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뒤 유해는 대전 국립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순직한 오 소방관은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됐으며 옥조 근정훈장이 추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