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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들어 일본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인 감염성위장염이 크게 유행하면서 굴값이 폭락하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굴이 노로바이러스 감염의 매개체라는 인식이 소비자들 사이에 퍼지면서 미야기현의 경우 지난 9일 굴 출하가격이 지난해보다 40% 정도 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지난해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감염성위장염 환자 8천 7백 여 명 가운데, 굴을 먹었던 사람은 5.8%인 5백 여 명에 불과하다며, 굴에 대해 과잉 반응을 보이지 말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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