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청소년 위원회는 오늘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494명의 이름과 나이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와 중앙청사, 그리고 16개 시,도 본청 게시판에 공개했습니다.
국가 청소년 위원회는 이와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에 대해선 누구나 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성범죄자에 대한 친권 상실 청구제의 도입을 내용으로하는 '청소년 성 보호법' 개정안을 올해 안에 국회에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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