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위 “공공기관 80%, 금품 향응 여전”

입력 2006.12.19 (22:15)

수정 2006.12.19 (22:43)

국가청렴위원회가 삼백 네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78% 인 239개 기관에서 금품과 향응 제공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관별 청렴도는 중앙기관에서는 보건복지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전시가 가장 높았고, 검찰청과 경기도가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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