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축구 경기장서 패싸움

입력 2006.12.22 (07:51)

수정 2006.12.22 (08:14)

남미 에콰도르에서는 축구 경기가 끝나자마자 선수들간에 패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독일 월드컵에도 출전했던 공격수 델가도와 상대 수비수 사이에 시비가 발단이 됐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모두 달려들어 치고 받는 주먹다짐을 벌이면서 부상자도 속출했습니다
이번 폭력 사태로 모두 11명의 선수가 두달에서 1년까지의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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