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아파트 원가 공개’ 결론 못 내

입력 2006.12.27 (22:09)

수정 2006.12.27 (22:11)

정부와 여당은 오늘 부동산 대책 3차 당정 협의를 열고 민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양측은 격론 끝에 민간 아파트의 표준 건축비 가운데 61개 항목만 공개하기로 결정하고 택지비와 가산비용 등 분양원가의 나머지 항목들에 대한 공개 여부는 다음달 고위당정회의에서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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