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대표, ‘성적 발언’ 논란 사과

입력 2007.01.05 (10:17)

수정 2007.01.05 (15:29)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성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대변인을 통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강 대표가 경위를 불문하고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대표는 어제 신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모 일간신문의 연재소설에서 종전까지 빈번하던 성적 묘사가 최근 모두 사라졌다며 직설적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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