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뉴욕 메츠로 이적 外

입력 2007.02.09 (21:35)

<앵커 멘트>

스포츠의 최신 소식부터 놓치기 아까운 그라운드의 명장면까지 ~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투데이스포츠 출발합니다!

박찬호 뉴욕 메츠로 이적

박찬호가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박찬호는 메츠와 1년 동안 300만 달러, 우리 돈 약 28억여 원에 계약해 94년 LA다저스 데뷔 이후 네번째 팀을 맞게 됐습니다.

베어벡호,다음 상대는 우루과이

베어벡호의 다음 상대가 다음달 24일 남미의 강호인 우루과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6월엔, 호주나 네덜란드와 평가전을 치른 뒤 본격적인 아시안컵 체제로 돌입합니다.

이동국 데뷔전 늦어질 듯

이동국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늦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들즈브러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이 완전한 준비를 갖추기까지는 훈련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혀 첼시전 결장이 예상됩니다.

핸드볼큰잔치 개막

하나은행이 핸드볼큰잔치 개막전에서 김태완의 활약속에 강력한 우승후보 코로사를 26대 24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선 삼척시청이 용인시청을 29대 26으로 이겼습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17일 개막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다음달 17일부터 4월 1일까지 16일 동안 팀당 14경기씩 모두 56경기가 펼쳐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