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대표팀 귀국 外

입력 2007.03.16 (21:19)

수정 2007.03.16 (21:29)

<앵커 멘트>

언제나 노력하는 이 사람! 그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죠.

36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가 뭐래도 자신만의 레이스를 달리겠다는 이봉주 선수의 소식, 주요뉴스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올림픽축구대표팀 귀국

아랍에미리트전을 승리로 이끌고 오늘 귀국한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베어백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에서
3연승을 거두겠다는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또 해트트릭을 기록한 안정환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축구협회,박주영 징계 재심 요청

대한축구협회가 2경기 추가 출장정지의 징계를 받은 박주영에 대해 가혹한 징계라며 피파에 재심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서재응, 4이닝 무실점 호투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서재응이 클리블랜드와의 시범 경기에서 4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잘 막아 평균자책점 1.00을 기록하며 선발 입지를 확실히 굳혔습니다.

이봉주, 2시간 8분대 진입 목표

모레 열리는 서울국제마라톤에 출전하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가 대회 기자회견에서 2시간 8분대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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