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레코바-포를란 등 최정예로 방한

입력 2007.03.16 (22:25)

오는 24일 서울에서 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우루과이가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방한합니다.
우루과이 대표팀 명단에는 인터밀란의 레코바와 비야레알의 포를란 등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습니다.

올림픽축구 예멘전에서 보복행위로 퇴장당한 뒤 피파로부터 추가 징계를 받은 박주영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가 재심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박주영의 행위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추가로 받을만큼 심하지는 않았다며 재심 사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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