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박주영 대신 심우연 발탁

입력 2007.03.20 (22:32)

오는 28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올림픽축구 예선 3차전을 앞두고 박주영의 대체 선수로 서울의 심우연이 발탁됐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예멘전 퇴장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박주영 대신 195cm의 장신 공격수 심우연을 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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