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의 파격 변신

입력 2007.04.14 (08:07)

모나리자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신비한 미손데요.
정숙하고 단아한 모나리자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했습니다.
독특하고 다양한 볼리비아 전통 옷을 입은 모나리자.
모자도 쓴 모나리자도 있고요.
광산 노동자 모나리자도 있습니다.
심지어 노출까지 한 모나리자.
이런 파격적인 모나리자들은 '구미쵸'라는 볼리비아의 역사가 겸 미술품 수집가가 모은 것들입니다.
구미쵸씨는 박물관을 세워 자신의 이 모나리자들이 영원히 전시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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