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골든 스테이트 ‘부활의 1승’ 外

입력 2007.05.12 (21:53)

수정 2007.05.12 (22:59)

골든 스테이트의 데이비스가 몸을 180도 뒤틀어 던진 슛이 그대로 림으로 빨려듭니다.

이번엔 강력한 덩크 슛까지.

데이비스의 개인기와 제이슨의 3점 슛이 폭발한 골든 스테이트는 유타를 125대 105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 2라운드에서 이정연이 버디 3개를 보태 이틀 연속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나온 레만의 이글 샷입니다.

24살의 신예 메이한은 11번 홀에서 기적의 알바트로스를 잡아냈습니다.

라파엘 나달의 스트로크가 코트 구석을 절묘하게 파고듭니다.

나달은 로마 마스터즈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면서 조코비치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전반 시몬에게 먼저 한 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트벤테. 후반 케네디의 절묘한 프리킥 한 방으로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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