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KCC로 이적 유력

입력 2007.05.25 (21:12)

올시즌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 최대어인 서장훈이 KCC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장훈의 한 측근은 모비스와 KCC, 전자랜드 등 세 개 구단과 면담을 마친 서장훈이 몸값과 팀 성적 등을 고려해 KCC 행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KCC 구단은 서장훈 등을 잡기 위해 100억 원 안팎의 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재응,쑥쓰런 시즌 3승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의 서재응이 부진한 투구를 보였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습니다.
서재응은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동안 7점을 내줬지만 12대 5로 앞선 6회 교체됐고, 팀이 결국 13대 12로 이겨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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