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3일 만에 석방

입력 2007.06.08 (08:09)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해 교도소에 수감됐던 억만장자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수감 사흘 만에 교도소에서 나왔습니다.

건강상의 문제가 석방 이유입니다. 그러나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힐튼은 앞으로 40일 동안 집에만 있어야 합니다.

이를 감시하기 위해 그녀의 발에는 전자 족쇄가 채워졌습니다.

감옥에 들어가기 전 수감생활을 잘 해내겠다고 공언했던 그녀가 겨우 사흘 만에 출소하자 그를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시선이 곱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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