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와 함께 여름을 즐겨라!

입력 2007.07.06 (21:16)

수정 2007.07.11 (18:54)

<앵커 멘트>

여름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
앞으로 매주 금요일 투데이스포츠에서 알려드립니다.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한 첫시간.
스릴만점 레포츠, 웨이크보드입니다. 직접 보시죠.

<리포트>

물살을 가르는 시원함!
하늘로 솟구치는 무한자유!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최고의 여름 레포츠, 웨이크 보드!
그 매력만점의 세계로 출발합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의 7월.
웨이크보드 마니아들이 한강 수상스키장을 가득 메웠는데요.

<인터뷰> 송석원 (웨이크보드 동호회): "여름철을 맞이해서 덥고 그러니까 더위좀 식히러 한강에 나왔습니다."

<인터뷰> 율라 (웨이크보드 동호회): "여러분도 더위를 식히러 오세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웨이크보드는 모터보트가 일으키는 물살을 가르며 각종 기술에 도전하는 수상 레포츠입니다."

실전에 앞선 지상 훈련!
물과 느낌이 비슷한 트럼블린을 이용해 각종 기술을 연습하는데요.

<인터뷰> 송석원 (웨이크보드 동호회): "초보자 같은 경우에는 지상교육을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강습을 받으시고요. 가장 중요한 건 정확한 자세를 잡는 거죠. 그것은 이제 라이딩 횟수를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 거예요."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웨이크보드에 푹 빠졌다는 이 분~자세좋고~!
이번엔 욕심을 내서 고난이도 기술에 도전!
에고......아깝네요. 그래도 기분은 최고라는데요.

<인터뷰> 이광석 (웨이크보드 동호회): "너무 개운해요. 죽어요, 죽어. 이거 진짜 중독이에요. 마약이에요, 마약.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인터뷰> 오세원 (웨이크보드 동호회):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진정한 웨이크보드를 보여주마~ !"

동호회 최고수가 나섰습니다!
이 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물 위를 달리며 공중에서 펼치는 화려한 묘기 쑈~쑈~쑈! 잠시 감상해볼까요?

열심히 즐겼으니~이제 먹을 차례죠~
물 위에서 즐기는 최고의 만찬, 바비큐 파티! 그 맛이 정~말 궁금한데요~

<인터뷰> 조세준 (웨이크보드 동호회): "최고죠! 딱 운동하고 난 다음에 막 샤워한 기분의 느낌이에요. 너무 좋아요."

더위에 지치셨다구요?
그럼 지금 당장 떠나보세요~ 시원한 여름나기의 최강자, 웨이크보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웨이크보드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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