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후쿠다 총리 전화…“11월에 정상회담”

입력 2007.09.28 (21:58)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뜻을 전했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한일 관계가 양국 차원은 물론 동북아 지역에서도 매우 중요한 만큼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오는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플러스 쓰리) 정상회의 때 별도 정상회담을 열어 상호 관심사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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