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오늘 개성에서 첫 번째로 열린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 추진회의에서, 해주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개발을 위한 현지 공동조사를 새해 1월 31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이를 위해 1월 중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조사단 방문 경로와 인원, 조사방법 등을 협의하고,
내년 상반기 중 관련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개성공단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구체적 사업계획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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