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특이 사항 없다’ 판정 받아

입력 2008.01.23 (22:14)

수정 2008.01.23 (22:15)

해외 전지훈련 도중 극심한 두통으로 귀국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최희섭이 병원의 정밀 검진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정받았습니다.

기아 구단은 종합 검진을 실시한 결과 최희섭이 의학적으로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판명됐지만, 계속 어지러움과 두통을 호소하고 있어 상황을 지켜본 뒤 추가 검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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