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김만복 국정원장 사표 수리

입력 2008.02.11 (21:58)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방북 대화록 유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만복 국정원장의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지난달 15일 김원장이 사표를 제출했을 당시 일정한 책임을 지우는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지만 원장 공백을 최소화 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수리를 미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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