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후반 6골 폭발…모나코 대파

입력 2008.02.19 (07:04)

<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보르도가 후반에만 6골을 터트리며 모나코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가운데,후반들어 보르도의 골 행진이 시작됩니다.

보르도는 개인기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모나코의 수비진을 무너뜨립니다.

후반에만 무려 6골.

보르도는 모나코를 6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NBA 올스타전에서,르브론 제임스가 2년만에 최우수 선수에 복귀했습니다.

제임스는 27득점을 올리며,미국 프로농구 별 중의 별에 올랐습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2018년 월드컵 축구 공동 개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유로 2000을 공동 개최했던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가장 먼저 2018년 월드컵 개최를 신청했습니다.

2018년 월드컵은 잉글랜드와 스페인등 10개국 이상이 유치 의사를 나타내고 있어,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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