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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은 가운데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로 상품투자에 자금이 몰리면서 금과 은, 구리 등 금속 가격도 급등해 물가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상업거래소의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23달러 70센트, 3%나 오른 온스당 929달러 8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달 30일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942달러 20센트에는 못 미치지만 올해 들어 11% 상승한 것입니다.
4월 인도분 백금 가격은 89달러 40센트, 4% 오른 온스당 2천153달러 1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와 함께 3월 인도분 구리 가격도 20달러 5센트 오른 파운드당 3.7235달러를, 은 가격은 39센트 오른 온스당 17.50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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