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 주의…어제보다 더 포근

입력 2008.02.20 (09:50)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상으로 올랐습니다.

낮기온도 어제보다 더 올라 포근하겠는데요, 갑자기 기온이 오르면서 안개가 끼었습니다. 현재 문산은 가시거리가 70미터 정도에 불과하고 수원 2백미터, 서울도 보시는 것처럼 3킬로미터 정도로 평소의 3분의 1 수준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구름모습보시면 하늘은 대체로 맑고 안개만 끼었는데요 수증기가 많아져 서울 경기 강원 지역의 건조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아직도 동해안과 충청 영남 일부 호남지역의 건조 특보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겠고 영동에는 바람0이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2도정도 더 올라 6-11도의 분포로 포근하겠구요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낮기온이 더 오르겠고 내일을 기점으로 다시 조금은 기온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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