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서 발암물질 검출된 장어 ‘불법 수출품’”

입력 2008.02.22 (15:43)

수정 2008.02.22 (16:05)

한국에서 발암성 물질이 검출된 중국산 장어 양념구이는 불법 수출품이라고 중국정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은 성명을 통해 문제의 장어 양념구이를 수출했다는 장시이춘 장어산업발전공사는 중국 당국에 등록된 회사가 아니며 위생검사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제 중국산 장어 양념구이에서 발암성 물질인 말라카이트그린이 검출돼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