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별들의 코트’ 볼거리 풍성

입력 2008.02.29 (22:05)

수정 2008.02.29 (22:15)

<앵커 멘트>

3.1절인 내일 프로농구 코트에서는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화려한 덩크슛과 3점슛 경연 등 갖가지 볼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저마다 특색있는 개성으로 림을 꽂는 덩크슛 경연.

올스타전의 다양한 이벤트중에서 팬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무대입니다.

국내 선수들 중에선 김효범과 이동준, 김일두 등이 나서 누가 더 화려한지를 겨룹니다.

김효범이 2년 연속으로 올스타전 국내 선수 부문 덩크왕에 오를지가 관심입니다



강대협과 조상현,챈들러 등. 각 팀 슛쟁이들이 참가하는 3점슛 대결도 뜨겁습니다.

매직팀과 드림팀이 대결하는 본 경기에선 7년 연속 올스타 최다득표를 차지한 이상민.

그리고 김승현,김주성 등이 출전해 별중의 별,MVP를 향한 뜨거운 승부를 펼칩니다

<인터뷰> 이상민: "뽑아준 만큼 올스타전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하겠습니다."

한편 올스타 선수들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팬들과 동승해 사인회를 갖는 이색행사를 갖습니다.



이밖에 10개 팀 치어리더들과 초대가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올스타전은 내일 오후 1시 25분부터 KBS 한국방송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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