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피해 지역에 자금·세제 지원

입력 2008.04.17 (22:20)

정부는 오늘 총리 주재로 조류 인플루엔자 대책회의를 열어, 피해 지역에 생계 소득 안정 자금 17억 원을 추가 배정하고, 농가의 재해 손실에 대해서는 소득세나 법인세를 공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소비 위축 우려 등을 감안해 특별 재난구역을 선포하지 않는 대신 이에 준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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