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번개 동반한 비 대부분 그쳐

입력 2008.05.19 (07:42)

밤사이 내려졌던 호우와 강풍 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동해로 물러나면서 영남지방과 제주지방에는 비가 조금 더 내린 후 오전에 개겠고 그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겠습니다. 다만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지역에는 약한 비가 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레이더영상입니다. 비구름이 남동진하면서 현재 일부 영남과 제주지역에 영향을 주고있습니다. 오전중에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현재는 습도가 높아 곳곳에 안개 낀 곳이 있는데요 오늘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들면서 오전중에 영남과 제주의 비가 그치고 대체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11.6도 대구 16.3도 보이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은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 비가 오면서 2.5미터까지 다소 높게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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