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년, 최연소 무중력 비행 기록

입력 2008.06.23 (08:12)

수정 2008.06.23 (09:26)

어른도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무중력 비행을 7살 소년이 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콰도르 최초의 무중력 비행 체험단으로 뽑힌 이 소년은 한 달 정도의 훈련 끝에 한 시간의 비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소년의 10살짜리 형도 체험단에 함께 참가했는데, 이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훌륭히 각종 과학실험도 해 냈습니다.

특히 이들의 아버지가 , 에콰도르 최초의 우주인이자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인 것으로 드러나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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