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26일 핵신고 기대

입력 2008.06.23 (23:28)

미국 백악관은 북한이 오는 26일 핵프로그램 신고서를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26일이 북핵 신고의 '최종 시한(deadline)'"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핵프로그램 신고서를 제출할 경우 미국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 명단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즉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