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생 로랑 작품 경매

입력 2008.06.30 (07:53)

수정 2008.06.30 (08:00)

지난 1일 숨진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작품들이 경매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경매로 나온 작품들은 7개의 작품으로, 그가 디자이너로 첫 발을 내딛었다고 할 수 있는 지난 50년대부터 최근작인 90년대 작품까지 모두 있습니다.

특히 58년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첫 해 만든 작품도 있어 패션계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작품 각각의 예상 경매가는 천 5백 달러, 우리 돈으로 백 50만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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